[레이크 이올라=하이코리언뉴스] 윤채원 인턴기자= 독립 기념일인 어제(4일) 올랜도, 레이크 이올라에서 열린 불꽃 축제 시작 전인 화요일 저녁에 내셔널 웨더 서비스에서는 폭풍우 경보를 내렸다. 내셔널 웨더 서비스에 의하면 폭풍우 경보는 센트럴 오렌지 카운티와 세미놀 카운티에만 6시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축제 전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의 사람들이 레이크 이올라 지역에서 불꽃 축제를 즐겼다. 이날 축제는 미국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매년 해온 이 축제는 4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이날 축제에는 아이들을 위한 엑티비티와, 라이브 뮤직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기도 했다. 이날 불꽃 축제는 News 6와 클릭 올랜도 닷컴 에서 생중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