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iKoean News에서 독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들은 저의 티칭 철학인 ‘건강한 골프’가 바탕이 되고 또한 지금까지 게임중심이 아닌 스윙중심의 골프로 인해 구력은 쌓이는데 골프가 스코어는 줄지 않고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골프를 쉽고 재미있게 원리들을 이해해가면서 다른 사람들의 스윙을 카피하고 흉내 내는 것이 아닌 나만의 방식의 스윙을 믿고 할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골프가 어려웠는가에 대한 그 중 한가지 이유는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을 흉내 내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현재까지 이어져왔고 더러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잘못된 골프스윙에 대한 생각들을 하나씩 풀어감으로써 그 인식의 변화가 퍼포먼스의 변화로 이어지는데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요즈음 골프레슨에서 ‘자신에게 맞는 골프스윙을 찾자’ 라는 화두가 자주 등장합니다. 지금까지의 골프레슨은 레슨프로들이 자신이 해오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자신의 방법을 가르쳐오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것은 프로가 자신의 것을 주입하는 것일 뿐이고 그 이유로 많은 오류들과 부상을 만들어내고 골프가 어려워서 포기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몸을 다루어 교습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분야든 전문적인 티칭 과정을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기능 해부학’과 ‘바이오 메커닉스’를 통해 인체의 구조와 움직임에 대해 이해해야 비로소 나와 다른 구조와 기능을 가진 골퍼들의 움직임들을 이해하고 바른 동작으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이해가 없는 교습으로는 그저 모양을 만드는 작업에 불과한 것이죠. 저도 그렇게 골프를 시작해 어렵게 골프를 배워왔고 그래서 더 공부를 하며 그 방법들을 찾아왔습니다.
다양한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그와 비교해서 우리나라 티칭의 과정과 방식에 많은 문제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교습전문 교육과정이 없어 투어를 뛰다가 그만 두거나 또는 골프 실력만으로 평가되는 프로테스트를 거쳐 프로자격을 취득해 바로 티칭을 하고 있는 현실이 지금의 레슨시장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 또 한가지의 이유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것은 더 이상 부상 없이 골프를 즐기는 방법과 그 동안 잘못된 전달과 이해로 인해 발생된 오류들을 풀어 골프게임의 올바른 이해로 스윙중심이 아니 게임중심의 행복한 골프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이제 저를 믿고 따라오실 준비가 되셨다면 그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
- LPGA Class A/ KLPGA member
- TPI Instructor (G3,JC,GF)
- LynnBlake Master Instructor
- USGA Rules & Administration Certified
- US Kids Golf & SNAG Instructor
- CGC Junior Coaching Certified
- Golf Academy of America 졸업
활동
- 초등연맹 소속 경기위원
- Amateur Coaching program 운영
- Elite Junior Golf Academy in Orlando 준비중
전문 교습 분야
- 바이오 메카닉적 건강한 골프와 숏게임 매니지먼트 .주니어 및 선수 육성과 멘탈 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