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가든=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 비영리단체인 쟈슈아 파운데이션(Joshua Foundation)에서는 올랜도 지역 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해 오는 12월2일(금요일) 오후 7시30분 올랜도 비젼교회(김인기 목사)에서 "쟈슈와 선교재단을 위한 자선 음악회"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 바이올린,첼로,피아노 연주자와 6명의 성악가들은 뉴욕 줄리어드 음대출신으로 현재 활동중이며 이들 모두 올랜도 출신들이다. 쟈슈와 선교재단 이사장(김광재,문미란)은 자선 음악회 입장료(Free )무료이며,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하는 축복의 시간을 바란다고 했다
비영리재단 쟈슈와 파운데이션은 올랜도 지역에 거주하는 수의사 김광재씨와 성악가인 부인 문미란씨의 장남 쟈슈와(당시 20세)군이 선교지인 아마존 코판지역에 선교차 갔다가 사망한 후 아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아들 쟈슈아군이 못 다한 선교사업을 지속하기 의해 설립된 순수하고 아름다운 비영리 선교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