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와 아틀란타총영사관,플로리다한인연합회,올랜도 한인회,올랜도한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제 2회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12일(토) 열린다.
중·고등학생(6학년 이상)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올랜도 콜로니어 선상에 위치한 Amerasia Bank 대강당에서 열린다. 또 탬파지역 에선은 5/5일(토)오후 3시 탬파 한인회관에서 , 마이애미 지역 예선은 5/19일(토) 오후3시 The Namu Korean Restaurant 열릴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12일 토요일 까지다.
대회에 참가하길 원하는 학생들은 이름, 학교, 성명,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nuacmiamidavid@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예선 신청 마감일은 5/5일(토)까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학생 1명은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결선(7월9-11)과 종합결선(7월21-22)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항공료 일부 지원과 숙식제공) 한국 본선 행사후 일주일간 홈스테이 및 관광 있다.
장익군 마이애미평통 회장은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는 우리 2세와 3세들이 한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정체성을 심어주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 75개 예상 문제집을 제공한다. 질문은 한국어와 영어로 답 또한 한국어와 영어로도 가능하다. 민주평통 회장상 1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전달, 플로리다연합회 회장상 1명과 부상,지역한인회 회장상, 중앙플로리다 한미상공회의소 회장상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