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플로리다 상,하원 "교사 총기휴대 허용 법안" 통과

Submitted byeditor on목, 05/02/2019 - 17:20
플로리다주에서 교사들의 학내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NBC 방송이 어제(1일) 보도했다. 찬성 65표, 반대 47표, 기권 8표로 어제 플로리다주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작년 2월 14일 발생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크랜드 플로리다에 위치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격 참사에 따른 대응으로 마련됐다.

플로리다 해변, 돌고래 뱃속 “비닐봉지,풍선.플라스틱”가득

Submitted byeditor on월, 04/29/2019 - 18:37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 소속 생물학자들은 지난 23일 포트 마이어스 해변에 떠밀려온 암컷 뱀머리 돌고래를 부검한 결과, 뱃속에서 비닐봉지 2개와 찢긴 고무풍선이 나왔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미주한상총연을 통해“문화콘텐츠-기술벤처기업 해외진출 토론회”

Submitted byeditor on월, 04/22/2019 - 09:24
지난 4월 16일(화) 오전, 국회의원회관(제1세미나실)에서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 회, 지식일자리포럼, 국회의원 이원욱이 주최하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 회와 대한민국헌정회가 후원하는, 「세계한상네트워크를 통한 문화콘텐츠·기술 벤처 기업의 해외진출전략 토론회」 가 개최되었다.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공포

Submitted byeditor on수, 01/16/2019 - 14:33
앞으로 해외 사건·사고로 국가의 도움을 받은 경우 여기에 드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이를 상환하지 않으면 국가가 징수에 나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외교부는 재외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지원 범위 등을 정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지사 일행 실리콘밸리 방문 비지니스 간담회 개최

Submitted byeditor on토, 01/12/2019 - 11:11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일행20여명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여 샌프란시스코, 뉴욕, 엘에이, 달라스, 오하이오, 실리콘밸리 등 미국 각 지역에서 참석한 한인 기업인들과 단체장, 경상북도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지니스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여권으로 “189개국" 무비자 여행 가능

Submitted byeditor on목, 01/10/2019 - 17:50
한국 여권 소지자가 별도로 비자를 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역대 최대인 189개국인 것으로 조사됐다.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지난 8일 발표한 최신 '헨리 여권지수'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189로 공동 2위 그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