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올림픽” 골프 박인비 3라운드 단독 선두

Submitted byeditor on금, 08/19/2016 - 18:32
리우 올림픽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내일(20일)에는 116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한 여자 골프 금메달을 향한 태극낭자들의 마지막 '금빛 스윙'이 펼쳐진다.박인비는 오늘 3라운드까지 11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금메달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올림픽" 아리아 주타누깐, 3R 도중 기권 선언

Submitted byeditor on금, 08/19/2016 - 15:30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태국의 쭈타누깐이 3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 세계랭킹 2위 아리아 쭈타누깐은 오늘(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 여자 3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소화한 뒤 기권을 선언했다.

"올림픽"유도 관동환 90kg급 8강 진출 확정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11:25
한국 유도의 '금빛 희망’ 곽동한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2경기 연속 한판승으로 8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곽동한은 오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유도 남자부 90㎏급 16강에서 콩고 출신 난민팀 소속 포폴 미셍가를 한판승으로 따돌렸다.

'올림픽" ‘부항 매니아’ 펠프스에 러시아,태클

Submitted byeditor on수, 08/10/2016 - 08:11
러시아가 마이클 펠프스의 남다른 부항 사랑을 두고 금지약물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마이클 펠프스는 지난 7일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계영 400m에서 21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후, 등과 어깨에 남아있던 선명한 부항 자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올림픽” 팬싱 "막판 대역전 박상영" 금메달

Submitted byeditor on화, 08/09/2016 - 16:30
남자 펜싱의 박상영 선수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하며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오늘(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셍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제자 임레를 15-14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