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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CC(파73·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24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LPGA 투어에서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 이후 무려 6년 만의 LPGA 투어 우승이다.

허리수술로 올 시즌 전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1·사진)가 마침내 돌아온다. 골프닷컴 등에 따르면 우즈는 7일 자신의 웹사이트인 ‘타이거 우즈닷컴’을 통해 복귀 일정을 발표했다.

CBS 스포츠 닷컴에 따르면 캐퍼닉의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상의는 최근 NFL닷컴과 포티나이너스 온라인샵에서 판매량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세계랭킹 87위 독일의 카롤리네 마손이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 2위 에리야 주타누깐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뒤로 한 채 오늘(21일) 막을 내렸다.이번 리우올림픽 폐막식은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시우는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골프장서 열린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위 루크 도널드를 5타 차로 따돌리고 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리우올림픽이 오늘(21일) 폐막식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판정 논란을 딛고 동메달을 따낸 남자 레슬링의 김현우가 2016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선다.

박인비가 오늘(8월20일) 2016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차지했다.박인비는 오늘(8월20일)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벌어진 여자골프 4라운드 경기에서 4라운드 5언더파 66타,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중국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