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일 회장 “제10회 장학기금 골프대회”마쳐

Submitted byeditor on화, 05/01/2018 - 16:16

[네이플스=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남서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제10회 꿈나무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Classics Country Club" 골프장에서 5월 첫날인 오늘(월)개최했다.오전 8시반에 샷건 방식으로 티오프한 이번 대회에 지역 주류사회 여성들과 플로리다 한인회 관계자들의 후원과 협조로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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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일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참가자분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또 지역사회에서 서로가 조금씩 위로하고 배려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골프대회에서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은 10명 정도의 장학생을 선발해서 추계 가족야유회때 장학기금으로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김혜일)회장은 한민족으로서 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성의로 매년 준비하고 있다.꿈나무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참가금액과 후원에 대한 Tax Exempt 501(C)3 기부영수증을 발급해 세금 공제 받을 수 있도록 해줬다.

특히 이번대회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이사장 조경구와 잭슨빌 한인회장 김영출,부회장 최신수,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회장 장익군, 마이애미 전 한인회장 최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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