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IT 기업들의 `황당 면접 질문`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정보기술(IT) 대기업들은 누구나 들어가길 원하는 ‘꿈의 직장’이다. 연봉도 많고 근무 환경도 좋다. 무엇보다 내 능력에 걸맞은 대우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든다.
문화.예술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혜민스님
사랑하세요. 안아주세요. 내가 완벽하지 않듯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혜민 스님의 ‘마음이 크는 이야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큰 사랑을 받은 혜민 스님의 4년 만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청계천‘청혼의 벽’에서 "프러포즈 하세요"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이 25일부터 시민들이 청계천에서 이색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청혼의 벽’ 2016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계천 두물다리에 위치한 ‘청혼의 벽’은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이 제작한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워 청혼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호박 마차에서의 기념촬영, 하트 조형물 및 분수 쇼, 사랑의 자물쇠 채우기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칸 영화제 “송강호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프랑스 칸에서 한국 영화가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프랑스 현지 시간 28일 토요일 저녁,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영화인들이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였다.
뉴욕타임스 “파친코를 계기로, 한복 집중 조명”
한복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아름답다면서 2천년이 넘는 역사에서 다양한 스타일과 변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20세기 초반 한국인들의 삶을 이 작품을 통해 한복이 역사와 함께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여줬다는 것이다.
노벨 생리의학 수상자 " 미국, 영국 학자3명”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오늘 5일 C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간암, 간경변 등과 같은 질병에 맞설 수 있도록 결정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로 이들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노벨재단 "노벨상 연회도 취소"
라르스 하이켄스텐 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노벨 주간은 보통 때와 같지않을 것 이라면서 이는 매우 특수한 해로, 모두가 희생하고 새로운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장애인 차별도 개혁”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AMPAS는 어린 배우 지망생을 위해 마련된 인턴십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골드 프로그램'에 장애를 가진 배우 지망생들도 모집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내년 4월로 연기"
제93회 아카데디 시상식을 주최하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측은 내년 2021년4월25일로 연기한다고 오늘 16일 밝혔다.
올해 유명 단어 "자가격리, 거리두기”
유명 사전인 메리엄-웹스터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새로운 단어들이 수록됐다. 이번 정규 개정 작업에 따라 새로 포함된 단어는'self-isolate'(자가 격리), 'physical distancing'(거리 두기),'herd immunity'(집단 면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