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골초' 베이너 전 하원의장, 담배회사 이사로 선임

Submitted byeditor on목, 09/15/2016 - 13:24
사무실에 담배냄새가 깊이 배 숨을 못 쉴 정도로 애연가였던 존 베이너 전 하원의장이 담배회사 임원 자리를 찾았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사를 둔 미국 2위 담배회사 레이놀즈 아메리칸은 오늘(1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베이너 전 의장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7·7+, 검정색 압도적 인기 주문 급증

Submitted byeditor on화, 09/13/2016 - 17:41
경제전문 방송인 CNN 머니와 경제전문지 포천은 오늘(13일) T 모바일과 스프린트의 발표를 인용해 새 아이폰 수요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존 레저 T 모바일 최고경영자(CEO)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번 아이폰 사전 주문량이 2년 전 아이폰 6 때보다 거의 4배나 늘었다"고 소개했다.

음주문화 바뀐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8/29/2016 - 09:3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7월18일부터 8월1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2016년 상반기 주류 소비·섭취실태’에 따르면 1회 평균 음주량은 맥주의 경우 4.9잔(200mL 기준) 소주는 6.1잔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벅스 승리 “커피에 얼음 너무 많아” 황당 소송

Submitted byeditor on수, 08/24/2016 - 20:49
아이스커피에 얼음을 너무 많이 넣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던 스타벅스가 결국 승소했다. LA지방법원의 퍼시 앤더슨 판사는 지난 19일 LA에 거주하는 알렉산더 포로제시는 지난 5월 스타벅스가 허위광고를 게재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