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서승건 칼럼]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를위해 한인사회가 다함께

Submitted byeditor on수, 12/09/2020 - 21:18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추방되어 한국에서 생활하던 김상필(미국명 필립 클레이. 43)씨가 5년후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국계 국제입양인들의 합법적 신분 취득과 사후 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풍진 변호사] "정치와 국민들"

Submitted byeditor on수, 12/02/2020 - 07:12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자가 나왔어도, 그 결과에 불복하면서, 법정고소 및 언론분쟁이 왕성하게 진행중이다. 국민들은 대략 반과 반으로 갈라지어서, 화합이나 양보의 낌새는 보이지 않고, 각자가 믿는 정치관념이나 국가관념에서 한치도 양보없이, 끝장이래도 보곘다는 자세이다.

[서승건 칼럼] 테스 형, 자강두천을 아시나요

Submitted byeditor on화, 11/10/2020 - 14:12
최근 “테스 형” 가요 한곡이 답답한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정치판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혹시, 테스 형, “자강두천”의 뜻을 아시는지,,,, 자강두천은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싸움” 이라는 의미로 젊은이들 사이의 게임경기에서 두 천재의 현란하고 치열한 싸움의 경기력을 보여 줄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독자 칼럼] 가을을 보내며...

Submitted byeditor on화, 11/10/2020 - 14:09
깊은 밤, 창가에는 노란 은행잎이 져가고 시간은 가을바람에 실려 또 하나의 추억을 잉태시킨다.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서늘한 바람에 화려하면서도 처연(凄然)하게 떨어지는 낙엽은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흘러간 세월들은 돌이킬수 없기에 더욱 애틋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도 모른다.

[서승건 칼럼] 재외공관의 무사안일과 일탈행위

Submitted byeditor on토, 10/31/2020 - 17:24
외교관을 본국의 이익을 위해 외국에 파견된 정직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그리고 항상 자기 나라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해야 하므로 높은 국가관이 필요하고 국제적인 매너와 모범적인 생활 자세를 아울러 갖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