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휘발유값 일주일 새 29센트 급락

Submitted byeditor on월, 10/05/2026 - 21:04

[올랜도 = 하이코리리언뉴스] 잠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일주일 사이 갤런당 29센트 급락했다. AAA에 따르면 5일 기준 플로리다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08달러로, 일주일 전 4.37달러에서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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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최근 가격과 비교하면 운전자들은 차량에 기름을 가득 채울 때마다 약 5~7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같은 기간 갤런당 4.48달러에서 4.37달러로 11센트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 하락은 지난달 국제유가가 급등한 이후 나타났다. AAA는 주요 7개국(G7)이 비축유 1억 배럴을 시장에 방출하기로 한 결정과 중동 지역의 원유 수출 증가가 최근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플로리다 운전자들에게는 최근 몇 주간 크게 올랐던 휘발유 가격 부담이 다소 완화되는 상황이다. 특히 중앙 플로리다 지역에서도 주 평균 가격 하락에 따라 주유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