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팔굽혀펴기 붐이 일고 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까지 동참했는데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연 배우 크리스 에반스까지 동참하고 나섰다. 이는 미국에서 하루 평균 22명의 퇴역 군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렇게 22번의 팔굽혀펴기를 한 뒤에, 다음 사람을 지목하면 된다.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스포츠 스타는 물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동참하면서 지금 전국적으로 이 캠페인이 빠른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약 칠백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했는데 이천이백만 명이 넘을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22회 팔굽혀펴기 캠페인이 제2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