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간 USA투데이, CNN머니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자산규모가 10억 달러(1조 2,345억 원)를 넘는 베이징의 거부는 모두 100명으로, 뉴욕의 95명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뉴욕은 지난 몇 년간 이 순위에서 항상 1위였다.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출시 직후 평가한 결과 각각 80점과 79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올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순위 공개는 갤럭시S7 출시 후 이뤄진 첫번째 평가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바마 88년만에 역사적 쿠바방문.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88년만에 처음
정치적 정권교체 목표 공식포기, 경제문화에 촛점 새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55년만에 미국-쿠바 국교를 정상화시킨데 이어 현직 미국대통령으로서는 88년만에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트럼프 애리조나 유세 차질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의 선두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남부 애리조나 주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시위대가 이를 제지하고 나서 차질을 빚었다.
이날 시위대는 유세가 예정된 피닉스 시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선상 위에 자신들의 차량을 세워놓고 트럼프와 캠프 관계자들의 통행을 막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