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마이애미협의회 자문위원 상견례

Submitted byeditor on목, 09/28/2023 - 17:16

[포트마이어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 서)는 28일 오후5시부터 포트마이어 소재 EMBER 레스토랑에서 제21기 마이애미협의회 자문위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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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일 공식 출범한 제21기 마이애미협의회 제1차 임원진이 밝혀졌다.수석부회장 노흥우, 고문 황병구,김복희 ,부회장 권인, 감사 강윤, 총무 김종필, 여성부회장 김혜일, 상임위원 최창건, 탬파지역 분회장 박애숙, 잭슨빌지역 분회장 김영출, 마이애미지역 분회장 권영철,올랜도지역 분회장 김현주,  간사 임창현씨가 각각 선임되었다.

이날 상견례에 16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창현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스티브 서 회장의 인사말 다음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상견례를 마쳤다.

스티브 서 협의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One Korea, One Florida 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2년동안 차세대를 위한 세미나 이벤트를 통해 미국 주류 사회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자고 하면서 한인커뮤니티에 작지만 사소한 일이라도 도움이 되는 21기 민주평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위촉하는 자문위원들로 한미동맹 강화 등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고 동포사회의 통일역량을 결집해 국제적으로 통일 공감대를 적극 확산할 인사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