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군,제36대 FL 한인회연합회장 사실상 당선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23 - 16:24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권) 간사 송영숙, 위원 : 최헌, 염인숙, 서민호는 11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승렬(남서부 플로리다 전회장), 장익군(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전회장 등 모두 2명이 입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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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1 2일 오후12시 올랜도 모처에서 제36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서류 심사 및 입후보자 자격심사를 마친후 신승렬 입후보자가 등록서류 심사는 통과 했으나, 입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자격 2항을 충촉하지 못하였다면서 이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신승렬후보가 본인이 후보자 자격 미달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등록을 하였음으로 공탁금은 반환하여 주기로 선처 결의 했다”고 밝혀 사실상 장익군 후보자가 경선없이 당선됐다.

선관위는 오늘 14일(월) 플로리다연합회 회원들에게 장익군 후보 당선 관련 이메일을 발송했다. 앞으로 장익군 당선자는 현집행부와 일정 조율을 통해 현 박석임 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9월30일 이후에 총회 및 이·취임식 등의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