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마이애미 협의회, 20기 종무식 거행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23 - 15:02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김 태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 종무식이 지난 8월12일 토요일 오후 4시 올랜도소재 SolTerra Resort에서 진행됐다. 총 20명이 참석한 이날 종무식에서는 각 위원들의 소감을 나누며, 지난 2년간 함께 통일사업을 함께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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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했던 20기를 마치며, 강지니 회장대행은 “특히 우여곡절이 많았던 20기 활동이 각각 위원님들의 참여와 후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것” 이라며, “부족했던 점도 있었을테지만, 끝까지 함께 응원해주시고 간사직과 동시에 대행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위원님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장익군 상임위원은 “민주평통은 단순 친목단체가 아닌만큼, 앞으로도 자문위원으로써의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통일활동에 힘써주기를 바라고, 전직 회장으로써 민주평통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마이애미협의회는 20기의 공식행사를 모두 마쳤다. 20기의 임기는 8월 31일부로 종료되며, 9월 1일부터는 새로운 21기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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