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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한진칼 지분 9.21%로 크게 늘려

Submitted byeditor on수, 09/11/2019 - 14:53
델타의 한진칼 지분은 10%에 육박하게됐으며 실제 델타는 지분을 1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델타항공은 “한진칼의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과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한진칼 지분을 늘리게 됐다”면서 “하지만 경영권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골든레이호’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4명의 전원구조

Submitted byeditor on월, 09/09/2019 - 23:45
현대글로비스는 9일 오전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헬리콥터를 동원, 구조 인원을 현장해 투입해 이날 오후 6시쯤 골든레이호에 남은 선원 4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골든레이호 선원 23명은 전원 구조됐다. 선박 전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40시간 만이다.

골든레이호" 한국인 실종선원"들 무사하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9/08/2019 - 20:01
골든레이호 스크류 부근에 접근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구조팀 관계자는 본보에 “스크류 부근에서 도구를 이용해 표면을 두드려 신호를 보내자 안에서 응답하는 신호가 왔다”면서 “위치를 옮겨 차량을 이동시키는 덱 부근에서 다시 신호를 보냈는데 역시 같은 응답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알바니아 대사로 한인 동포 “김유리”임명

Submitted byeditor on월, 07/01/2019 - 16:20
백악관은 지난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인인 유리 김(Yuri Kim, 사진) 전 국무부 국장을 주 알바니아 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괌 출신의 김 신임 대사는 국무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 외교관으로 국무부 남유럽국장, 유럽 안보군사국장 등을 역임한 유럽 전문가이다.

한인경관 피살 희생자가족 2천만불 소송

Submitted byeditor on수, 06/26/2019 - 06:35
애틀랜타시 경찰서 소속 한인 경찰관에 피격당해 숨진 21세 청년의 가족들이 애틀랜타시를 상대로 20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채널 2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수배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FBI 태스크포스에 파견돼 작전에 나섰던 김모 경관에 의해 한 주택의 옷장에서 사살된 지미 애치슨씨(21)의 가족은 지난 21일자로 소송을 제기했다.

플로리다 여성 연쇄 성폭행 살인범 사형집행

Submitted byeditor on토, 05/25/2019 - 07:41
30여년 전 플로리다주에서 여성 8명을 납치한 뒤 살해해 당시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이 지난 (23일) 사형됐다.이날 오후 6시 55분께 플로리다주 레이포드에 있는 플로리다 주립교도소에서 약물 주입 방식으로 로버트 롱(65)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교정 당국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