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한인 골프코치, 미성년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체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7/06/2018 - 21:22
북가주에서 오랫 동안 골프 코치로 일해온 50대 한인 남성이 어린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올해 52살 케니 김(한국이름 김기수)이 지난 3일 미성년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 8건으로 체포됐다고 어제 밝혔다.

한인파워 갈수록 약해진다 ‘적색경보’

Submitted byeditor on수, 07/04/2018 - 22:38
한인 영주권, 시민권 취득 정체, 정치파워 약해져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계에 밀려 나고 있다.탄생한지 242주년을 맞은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반 이민정책으로 이민자 파워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한인 파워도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강영기 회장 "제1회 미주한상대회"로 큰 족적 남겼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4/29/2018 - 14:21
지난 4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3박 4일간 플레이노 르네상스 레거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린 대회에는 미주 한인 경제계를 선도하는 지도급 상공인들과 한국 중소기업 고위 관계자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 그리고 달라스 한인 경제계 유력 인사 등 총 1부와 2부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직원들에 사과 이메일

Submitted byeditor on월, 04/16/2018 - 21:34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이 최근 자신이 일으킨 '갑질' 파문에 대해 사과하는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다. 대한항공 직원들에 따르면 조 전무는 한국시간 지난 14일 밤 9시쯤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직원들에게 발송했다.

빅터 차 "북미 정상회담 실패,전쟁 직전으로 내몰려”

Submitted byeditor on금, 03/09/2018 - 22:11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가 북미 정상회담이 오랜 분쟁을 끝낼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실패하면 전쟁 직전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차 석좌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노선을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북부 조지아 “박병진 한인 연방검사장” 임명선서

Submitted byeditor on월, 02/19/2018 - 18:32
한인 가운데 처음으로 연방 검사장에 지명된 박병진(B Jay Pak) 조지아 북부지방 검사장이 애틀랜타 연방법원에서 공식 임명 선서식을 했다.박 검사장은 토머스 스래쉬 주니어 조지아 북부지방 수석 연방판사 주관으로 진행된 임명식에서 지명 이후 약 7개월 만에 취임 선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