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멕시코-샌디에고 국경장벽 건설 공사 시작

Submitted byeditor on목, 09/28/2017 - 20:09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서는 8개 업체가 각각 8개의 서로 다른 프로토타입 장벽을 만들게 되는데,이중 4가지는 콘크리트로 지어지며, 다른 4가지는 콘크리트가 아닌 별도의 자재로 이뤄지게 된다.이들 장벽은 모두 30피트 길이에 높이는 18~30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1B 취업비자 ‘보충서류요구, 승인률 급락’

Submitted byeditor on금, 09/22/2017 - 22:17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심사가 트럼프 행정부들어 매우 까다로워 지면서 8개월간 보충서류 요구 가 무려 45%나 급증하고 승인율은 60% 아래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고학력, 숙련직 외국인재들의 미국 취업문이 크게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군입대 매브니 합격자 결국 대거 계약 취소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03
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미국시민권을 신속 취득할 수 있는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했음에도 장기 대기해온 계약자들이 결국 대거 입대계약을 취소당하기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체 4000명의 대기자들이 계약 해지되고 그중에 1000명은 추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 10월부터 인터뷰

Submitted byeditor on화, 08/29/2017 - 19:11
취업이민의 영주권 인터뷰 의무화로 현재 6개월 걸리고 있는 I-485(영주권 신청서) 수속이 훨씬 오래 걸리고 기각당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미국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영주권 취득의 마지막 단계에서 기각될 두려움과 기다림 고통을 겪게 됐다

샌디에고 국경서 밀입국 30명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월, 08/28/2017 - 06:5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멕시코 밀입국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아예 지하터널을 뚫어 국경을 넘으려는 사례가 적발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26일 새벽 1시 샌디에고 멕시코 국경에서 밀입국자 3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범죄 기록 없는 불체자 체포 급증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8:30
트럼프 정부 들어 불법체류자 체포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 기록이나 혐의가 없는 단순 불체자 체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집계결과, 올해 상반기(1월~6월) ICE에 체포된 불법체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7만50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