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후 미 소비심리 크게 높아져

Submitted byeditor on목, 11/24/2016 - 08:44

[하이코리언뉴스]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미국인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높아졌다.미시간 대학은 이달 소비자심리 최종지수가 93.8로 나타났다고 어제(23일) 발표했다.이는 이달 초 잠정지수 91.6보다도 높고, 지난달 최종지수 87.2보다는 월등히 향상된 것이다.

로이터 통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측치 91.6도 넘어섰다.오늘 발표된 미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이 지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경기를 낙관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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