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LA한인상의, 하기환씨 무투표 당선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17:06
LA 한인상공회의소 41대 차기 회장선거에 하기환 전 회장이 단독 출마하면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기환 전 회장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2일,) 박성수, 셜리 신, 김봉현 이사 등 3인 부회장 후보로 선관위원회에 등록서류와 함께 5천 달러 공탁금을 납부했다.

미시간 일식당 한인부부 탈세 적발 ..최대 20년형

Submitted byeditor on화, 05/02/2017 - 19:37
미시간 랜싱 인근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던 한인 부부가 100건에 달하는 탈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빌 슈트 미시간주 검찰총장은 오차드레이크에서 스시 사무라이를 운영해온 올해 46살의 장동현씨와 51살 크리스티나 장씨 부부가 10만 달러 이상 세금을 축소보고한 정황이 포착돼 지난달 20일 전격 기소했다고 밝혔다.

뉴욕 PC방서 50대 한인,10대 흉기로 살해

Submitted byeditor on금, 04/28/2017 - 11:04
뉴욕지역 PC 방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10대 중국계 청년과 자리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쯤 올해 51살된 폴 김씨가 플러싱 유니온스트리트에 있는 ‘K&D 인터넷 카페’에서 올해 19살된 중국계 판양푸를 흉기로 찔렀다.

ICE 한인 포함 아시안, 음주운전자 본격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04/11/2017 - 19:17
전방위 이민단속을 전개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가 4월들어 워싱턴 수도권과 뉴욕 일원에서 한인 을 포함한 아시안들과 음주운전자들을 본격 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주일간 7개주와 워싱턴 디씨에서 367명을 체포한 이민단속에서 아시아계 이민사회도 본격 단속 하면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불법이민자들이 잇따라 체포되고 있다

조지아 한인 남성, 실수로 쏜 총에 친구 사망

Submitted byeditor on토, 04/01/2017 - 18:47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한인 남성이 실수로 쏜 총에 친구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9일 새벽 2시쯤 둘루스 헤일스턴 드라이브 인근의 한 주택에서 하우스 파티를 벌이던 올해 20살의 조셉 승민 박씨는 실수로 친구인 숀 앤서니 로페즈의 가슴에 총을 발사했다.

20대 한인 간호사, 마약성 진통제 상습 투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3/21/2017 - 07:43
조지아주 어거스타 지역에서 20대 한인 간호사(에린 박 강)가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을 상습 투약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26살된 에린 박 강씨는 간호사로 근무하던 병원 6층 직원용 화장실에서 최소 2개 유리병에 담긴 몰핀을 스스로 투약했다가지난 4일 체포됐다.

29억 사기치고 미국서 불체 생활해온 한국인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수, 03/08/2017 - 14:58
거래업체로부터 거액을 빌리고 미국으로 도피해 와 13년간 지내온 60대 한국인이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한국으로 송환됐다.부산 기장군에서 건축 골재 운송업체를 경영한 올해 65살의 A씨는 2004년 1월 5일 거래업체 대표 B씨에게 건축 골재 매입 대금 3천만원을 빌려주면 한 달 뒤 갚겠다며 약속어음을 주고 3천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