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아마존 고’ 직원없는 무인 매장 오픈 박차

Submitted byeditor on금, 11/17/2017 - 14:41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무인 식료품 편의점 ‘아마존 고(Amazon Go)’ 정식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마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 고’의 기술적인 문제가 대부분 해결됐으며 아마존은 정식 오픈을 위해 직원을 고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내 잔소리에"10년간 숲으로 잠적"한 남성

Submitted byeditor on수, 10/18/2017 - 19:10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돌연 잠적해 숲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60대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62살 말콤 애플게이트 씨는 결혼한 뒤 아내와 부딪히는 일이 잦았다.자신이 정원을 가꾸는 일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걸 아내가 탐탁지 않게 여겨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휴대폰보다 큰 전자기기 전부 꺼내야" 기내반입 검색 강화

Submitted byeditor on화, 10/17/2017 - 23:31
앞으로 미국 내 공항에서 국내선·국제선 항공기에 가방을 들고 탑승하려면 노트북 외에도 태블릿, DSLR 카메라, 중형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이리더(전자책), 게임콘솔 등을 전부 검색대 위 바구니에 꺼내놓아야 한다.

‘타겟’ 최저임금 11달러로 인상

Submitted byeditor on화, 09/26/2017 - 07:40
타겟은 오는 10월부터 직원들의 최저 임금을 현 10달러에서 1달러 올린 시간 당 11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연말 연휴기간동안 임시로 고용되는 직원 10만여명도 이번 최저임금 인상안 대상에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오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할 계획이다.

오바마케어 사실상 폐지, 주정부 이관 법안 급부상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20:02
공화당 린지 그래험- 빌 캐시디 상원의원의 법안이 이달안에 통과되면 오바마케어가 사실상 폐지되고 각주정부에게 예산과 운용방식이 넘어가게 된다.얼마전까지 좌초된 것으로 보였던 오바마 케어 폐지가 갑자기 새로운 형식으로 스피드를 내고 있다

약국체인 '월그린' 라이트 에이드 인수 성공

Submitted byeditor on화, 09/19/2017 - 20:19
약국체인 업계의 공룡 '월그린'(Walgreen)이 업계 3위 '라이트 에이드'(Rite Aid) 매장 2천 개 매입을 승인받아 판매망을 1만5천여 개소로 확대한다.연방거래위원회(FTC)가 월그린 모기업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의 '라이트 에이드' 매장 부분 인수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