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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21일 착륙하던 한 여객기에 불이 나 승객들이 다쳤다.ABC방송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어제 오후 5시30분쯤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레드항공 L5203'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 3명이 다쳤다.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의 피해자,유족이 최소 9억9천700만달러 규모의 손해배상에 합의했다. 지난해 6월 마이애미 비치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12층짜리 아파트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의 붕괴는 후진국형 참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강지니 회장대행)가 지난 5월7일 토요일 오후 2시, 플로리다지역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이하, 골든벨)을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플로리다 올랜도 경찰 연기금은 6일 머스크가 2025년까지 트위터 인수 계약을 완료하는 것은 델라웨어주 회사법에 어긋난다며 델라웨어 현지 법원에 집단소송을 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김혜일 회장은 "남서부 한인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에 참가자 여러분들과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골프대회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은 모두 추계 가족야유회때 지역 학생들 10명에게 장학기금으로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정부가 이른바 비판적 인종이론 CRT과 사회정서 학습 SEL 등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수십 종의 수학 교과서 채택을 거부한 데 이어 거부 사유와 관련된 4장의 이미지를 뒤늦게 공개했다고 AP통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강대열 목사는 “순결한 예배자로 새롭게 하소서”라는 표어로 팬데믹 상황 중에 하나님의 은혜로 5월1일 창립 2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면서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의 표창 전수식이 2022년 3월 18일(금) 오전 11시에 공관에서 있었다.

한국계 혼혈 2세로 이뤄진 단체 하파 네니션(티아 리고스키 회장)이 주최하고 올랜도 지부(제니퍼 펠로스)후원으로 3월12일 오후 5시 올랜도 “레이크 리지 클럽 하우스"에서 하파 네니션 음악회를 가졌다.

탬파제일장로교회(정지현 담임목사) 4명의 보드 멤버들이 "24810 State Road 54 Lutz, FL 33559" 에 건물을 구입하기로 사인을 하고 내부 리모델링 건축공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