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31% 하락" 수난시대

Submitted byeditor on목, 02/01/2018 - 22:0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지난달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2013년 12월 이후 최악의 한 달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1월 한달 동안 31% 하락하면서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리플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도 2% 넘게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연방 규제당국이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이면서 가상화폐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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