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멜라니아는 퍼스트레이디 역할 사랑해”

Submitted byeditor on화, 11/28/2017 - 19:53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퍼스트레이디'를 원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쐐기를 박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에 "멜라니아, 우리의 위대하고 매우 열심히 일하는 퍼스트레이디,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정말로 사랑하며 늘 '당신이 출마하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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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녀는 모든 이들에게 '의심하지 마라. 그는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나도 내가 승리할 것으로 느꼈다(그렇지 않았다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는 "퍼스트레이디는 멜라니아가 원하는 게 아니었으며 트럼프도 자신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녀는 어떤 역경을 극복하고라도 퍼스트레이디를 원한다는 게 아니었다"는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의 어제 보도를 정면 반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