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Submitted byeditor on월, 03/21/2016 - 08:17

문화역서울 284를 반 고흐 명작들로 뒤덮는다!

2014년 전시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와 2015년 대구에서 열린 <반 고흐 미디어아트>에 이어 반 고흐를 소재로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 그 세 번째 시리즈인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2016년 1월 8일(금)~4월 17일(일)까지 열린다.

반고흐
사진출처 : 서울시 관광

[하이코리언 뉴스]이번 전시는 '빛과 음악의 축제'라는 부제처럼 명작을 기본으로 그 속에 숨은 스토리는 물론 영상, 음악 등 관객들의 오감을 200% 만족시키는 효과들로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전시와 다르게 이번 <반 고흐 인사이드>에서는 후기 인상파 화가 8인의 작품이 추가로 선보이게 된다. 인상파 미술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에두아르 마네를 비롯해 오귀스트 르누아르, 클로드 모네, 폴 고갱 등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으로 막강 라인업을 이뤘다. 이에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드가의 <압생트>, <대야>, 터너의 <전함 테메레르>, 쇠라의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고갱의 <황색 그리스도> 등 대표작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The Works of Vincent Van Gogh at Seoul Culture Station 284

2014 was the year of "Van Gogh's A Record of 10 Years Exhibition" and 2015 was the year of "Van Gogh's Media Art" in Daegu. From January 9 - April 17, 2016, make sure to check out "Van Gogh Inside: Festival of Light and Music" which will take place at Seoul Culture Station 284.
 
Just like the title of the exhibition "Festival of Light and Music," the story behind Van Gogh's work will be brought to light through videos, music, and more to satisfy the viewer's 5 senses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