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호 ‘취업 2순위 재오픈, 3순위 한달 진전’

Submitted byeditor on금, 09/09/2016 - 08:25

새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승인일이 2순위에선 재 오픈되고 3순위에선 한달 진전 됐으며 접수일은 전순위에서 계속 오픈됐다.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1~6주씩  접수일은 1순위에서 1년이나 급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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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2순위 재 오픈, 3순위 한달 진전=새로운 2017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의 영주권 문호 에선 기대대로 취업이민 2순위의 승인일이 다시 오픈 되고 3순위는 한달 더 진전돼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미 국무부가 8일 발표한 10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에선 컷 오프 데이트가 없어지고 다시 커렌트로 오픈됐다

취업 2순위 승인일은 8월과 9월 두달동안 2014년 2월 1일이라는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2년반이나 후퇴한 고통을 겪었으나 새로운 2017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이 제한이 없어진 것이다. 이와함께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일은 2016년 6월 1일로 한달 더 진전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2순위 신청자들은 1단계 노동허가서만 승인받으면 곧바로 2단계 취업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 제출하고 3순위 신청자들보다 빨리 그린카드를 받을수 있게 됐다. 게다가 I-485(영주권신청서)와 워크퍼밋 신청서 등을 제출할 수 있는 접수일(Date of Filing)은 취업이민 의 모든 순위에서 10월에도 오픈돼 기다림 고통은 겪지 않게 됐다.

한편 종교이민중에서 비성직자와 투자이민중에서 리저널 센터의 경우 9월말로 만료되는 한시법의 재연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승인받지 못하는 U로 설정됐으나 접수는 계속 오픈돼 가능 한 상황이다.

** 가족이민 승인일 1~6주진전, 1순위 접수일 1년 급진전=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이 1주에서 6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1순위에서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된 반면 다른 순위로 동결돼 희비가 엇갈렸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09년 9월 22일로 가장 적은 1주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11년 1월 1일로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4년 12월 22일로 5주 진전됐으나  접수일은 2015년 11월 22일에서 멈춰섰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0년 3월 15일로 가장 많은 한달 보름 개선됐으나 접수일은 2011년 2월 8일에서 제자리 걸음했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12월 22일로 3주 나아간 반면 접수일은 2005년 8월 22일에서 다시 동결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3년 11월 1일로 3주 개선됐고 접수일은 2004년 7월 15일로 한달 진전됐다. <라디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