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하이코리언뉴스]윤채원 인턴기자= 지난 목요일(31일) 타이거 우즈는 SNS를 통해서 웨지 연습 슬로우모션 비디오 포스트와 “의사가 피칭 연습 시작 해도 좋다라고 했다” 라는 말을 포스트했다. 14번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우즈는 1월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1월 말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 탈락 후 두바이 데저트 클레식에서는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했다.그 이후 우즈는 4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 그 후 지금까지 공식 대회는 출전하지 못했다. 41살인 타이거 우즈는 28일 뉴저지주 에서 열리는 프레지던트 컵에 부단장으로 나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