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브렉시트에 '자국민 보호’ 우선

Submitted byeditor on금, 06/24/2016 - 15:22

[하이코리언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오늘(24일)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자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은 오늘 성명을 내고 자국민들이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악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미국이 첫 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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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클린턴 전 장관은 영국의 EU 탈퇴 결정으로 경제적인 불확실성이 생겼기 때문에  미국인의 지갑과 생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조용하지만 꾸준하고 경험 있는 백악관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또 영국 국민의 투표 결과를 존중한다는 입장도 클린턴 전 장관은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