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가든=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기자=올랜도제일장로교회(백주성 목사)에서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담임)를 초청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제목의 부흥성회"가 4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사흘간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올랜도 성도들 130여명 초청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됐다. 
첫날 김인중 목사는 로마서 1장 16-17절을 본문으로 “복음의 능력” 둘째날(토)오전 6시 마가복음 11장20-25절 “기도의 능력” 같은날 오후7시 역대상 4장 9-10절 "역전의 능력"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셋째날(24) 주일 오전1부 고린도전서 2장4-5절 “성령의 능력” 주일 2부예배에서는 시편 112장1-5절 “축복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사탄이 흐트러뜨려 놓은 뭇 영혼들을 하나씩 찾아 바로잡는 사명을 받은 김인중 목사는 축복의 능력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 아무도 보지않아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하나님 이름을 욕되게 하지마라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다. 믿음,육체,실력,인격이 건강해야 올랜도에 살고있는 우리 자녀들이 강성해진다.김목사는 때로는 웃음으로 다독이고 때로는 쓴소리로 깨우침을 주며,시종일관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믿음의 능력으로 살게 되면 죄에서 건짐받는 구원의 능력과 치료의 능력, 축복의 능력이 따라오게 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성령의 능력을 사모해 도저히 변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변하는 역사가 우리 올랜도 가정에서 일어나게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라며 사흘간의 부흥성회를 마쳤다.
초청강사 김인중 목사는 현 안산동산교회 담임목사와 안산동산고등학교 이사장으로 시무하고 있으며 교회갱신협의회 상임회장,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대표, 한국기독교 탈북인 정착 지원협의회 대표 회장, 세계 성시화 운동본부 총재 등 다방면에서 복음을 전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하나님의 종이다. 김인중 목사는 ‘나는 행복한 전도자’, ‘아버지의 마음으로’, ‘안산 동산고 이야기’ 등의 복음에 대한 저서가 있다.
2부예배를 마친후 중앙플로리다한인회(서민호 회장)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 섬김 시간으로 법률상담 한인회장(서민호)현 Min H. So Law Firm P.A., 변호사주법원, 연방법원 변호인, 미국 이민변호사 협회 회원).의료상담 허영 박사,약학상담 김영선 한의사,한방상담 한상진 한의사,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