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를 되살리는 화장품 성분.
[올랜도=하이코리언 뉴스]뜨거운 열기와 따가운 햇볕 속에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들어와 저녁 세안을 마친 후, 거울을 들여다 보았을 때, 지쳐 보이는 피부 상태가 안쓰러워 보인다면, 얼굴에도 보양식이 필요한 상태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고, 원기가 부족할 때, 삼계탕을 찾는 것처럼, 우리 피부도 종종 필요한 것이 있다고 사인을 보낸다. 피곤하고 잠이 부족할 때, 히터나 에어컨으로 건조한 실내 공기에 피부 수분을 빼앗겼을 때, 골프 등 긴 야외 활동으로 햇볕에 그을렸을 때, 즉시 피부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화장품 성분과 농축된 세럼에 대해 알아 보자.
1.베타인: 사탕무에서 추출한 천연 아미노산으로 피부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성분이다. 천연 베타인 성분은 계면 활성제와 화학적 용매제(알코올/광물성 성분)와 같은 피부 유해 성분이 주는 피부 자극을 감소시켜 피부의 제 기능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 성분이 든 썬 스크린 등의 제품 사용시, 지친 피부를 재생시키고 수분감을 올려 주어 한결 생생한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2.비타민 C : 먹는 것보다 바를 때, 피부에 20배의 효과를 주는 비타민 C 성분을 지속적으로 발라주면, 색소 침착을 완화시켜 주고, 피부 안색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면역성을 증가 시켜 준다. 피부 염증과 상처를 치유 재생 시켜 주기 때문에 특히, 지속적으로 햇볕에 노출되는 운동 선수들은 각별한 비타민 C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
3.트레할로스: 사막에서 자라는 부활초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24시간 보습이 유지된다. 사막에서 강력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부활초의 비밀, 트레할로스는 한번 피부 속으로 흡수된 수분을 오랜 시간 변함없이 유지해 주기 때문에 피부 겉에서만 겉도는 수분이 아니라,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끌어 당겨 촉촉한 보습막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성분들이 주축이 된 세럼을 사용하여 , 봄볕이 여름보다 더 화창한 플로리다에서 아름다운 피부를 지켜내 보자. <올랜도 스킨케어 원장 / 상담 문의 407 373 598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