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신년하례식

Submitted byeditor on목, 01/17/2019 - 22:01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는 오늘(17일) 오후6시 코리아하우스에서 올랜도,잭슨빌,데이토나 합동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덕담과 함께 2019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을 다짐하며 새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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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은 공선영 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회장인사와 2018년 사업보고, $29.206 집행된 재무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6시에 식사를 위한 정회를 발표하고 식사후 18기 활동 주제로 이어졌다. 

장익군 회장은”북한의 비핵화를 주제로 급격하게 변화되고 발전된 남북관계 속에서 민주평통위원의 역할을 미국내 공공외교의 활성화와 개개인의 활동 전도사 역할을 강조했다. 또  장회장의 활동 목표가 금년에도 이어져서 보람있는 자문위원이 되자는 다짐과 이를 효과적으로 이루기위해서는 넓게 분포된 플로리다 지역특성상 한층 단합되고 활발한 지역별 모임과 활동을 강조하면서 시종 화기애애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는 신년 시무식을 지역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탬파 닌자스시레스토랑에서 15명위원이 모여 2019년 신년 시무식을 가졌다. 또 마이애미지역 시무식은 내일(18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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