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한인회 조촐하게 광복절 기념식 가져

Submitted byeditor on일, 08/12/2018 - 22:16

[포트 마이어=하이코리언뉴스] 김테리 기자=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오늘 12일(일) 오후3시30분에 포트 마이어스 한인장로교회( 2801 Rustie Ln, North Fort Myers,FL 32917)에서 개최한 광복 73주년 기념식을 지역 동포들과 한인 단체장 52명이 모인가운데  역사적 의미와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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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초청 강사로 스티브 서(전 마이애미 민주평통협의회 회장)가 “이민자로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며 2세들에게 아메리칸 드림 성취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또 마이애미 국토부 김명호 청장의 "자라나는 2세들에게 떠나온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광복의 의미와 발전상 확인하고 역사관과 뿌리의식을” 전했다. 끝으로 남서부 플로리다 김혜일 한인회장은” 밝은 미래의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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