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들 후원 앞장서

Submitted byeditor on일, 04/21/2019 - 21:36

[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부활절인 오늘(21일(일)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추대성)와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이재룡 목사)가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를 초청해 부활절 기념예배와 즐거운 오찬으로 경기준비를 하고있는 국가대표팀들을 응원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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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27일(토) 오후6시 난농장(비이제 농장)에서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추대성, 이사장 김태무)가 주최하는 초청 만찬과 더불어 선수단에 음식 조달 문제를 해결해 줄 한식 도시락 제공, 원활한 이동을 위해 현지 수송 업체 지원으로 대한민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의 대회 선전을 대대적으로 응원 할 예정이다.

특히 한인상의"김태무 이사장”의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대한민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무한한 사랑은 계속 될 예정이다. 2018년도 대회에서는 코에드 엘리트 부문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를 기록했을때 "김태무 이사장은 2019년 대회에 5위 안에 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거라고 하면서 대표팀 성적이 꾸준히 향상되고 이번 대회에도 좋은 경기력의 기대를 걸며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가 올랜도 "디즈니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된 선수단은 4월 24일~26일 3일동안, 세계 약 80개국 3,2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치어리딩선수권대회에 11번째 도전한다. “2019 ICU 세계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는 ICU(세계치어리딩연맹) 주최로 미국 올랜도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서 개최되며, 한국은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 코에드 엘리트, 주니어 팀 치어 프리스타일 팜 부문에 출전한다. 

치어리딩은 2014년 6월 FISU 유니버시아드 인정 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12월 IOC 올림픽 잠정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생활 체육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엘리트 스포츠로도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교육부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정식종목으로 지정된 여학생 인기 스포츠이다. 

(사)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08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리딩 협회로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민간단체, 기획재정부 손익기부금인정단체, ICU(세계치어리딩연맹) 및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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