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썸머타임 시작 "새벽 2시→3시"

Submitted byeditor on금, 03/08/2019 - 21:0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썸머타임이 오는 10일 새벽 2시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플로리다는 지난해(2018년) 시간 변동이 없게 하기 위해 낮 시간을 길게 유지하는 썸머타임 유지 법안을 통과시켜 시행을 위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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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을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돌려 놓으면된다. 썸머타임 시작으로 생체리듬이 바뀌게 되면서 수면장애와 심장병, 정신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 권고한다.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현재 하와이 주와 애리조나주는 일광 절약제를 따르지 않고 있다.  

오는 10일 썸머타임 시작과 동시에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줄어들게 되며 항공편 시간도 한시간씩 변동이 있어 확인해야 한다. 간단한 방법은 오는 토요일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시계를 한시간 미리 변경하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시계를 밤 9시에서  밤 10시로조정해서 바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