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한인회 “ 김혜일 회장 연임"

Submitted byeditor on금, 02/22/2019 - 20:26

[포트마이어=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남서부플로리다 한인회(김혜일 회장)이사회 (이사장 에드워드 박)는 지난(20일) 제8대 회장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포트 마이어에 위치한 "Ember Korea Steakhouse Restaurant”(7091 College Pkwy, Fort Myers, FL 33907)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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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총회에서 현 제7대 김혜일 회장을 제8대 한인회장으로 재 추대 하고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 하였으며 현 이사장(에드워드 박)은 본인의 고사로 제5대 한인회장을 지낸 신승렬 현 고문을 제8대 한인 이사회 이사장으로 추대 공고 했다

2018년 12월부터 차기회장 등록공고를 하였으나 회장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제7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에드워드 박)와 이사회에서는 김혜일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따라서 김혜일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또 다시 봉사하게 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작년 결산보고와 재정보고등 올해 사업계획 및 동포사회 지역 발전방향에 대해 업무협의도 실시했다.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는 주 정부에 등록되어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세라소타(Sarasota}, 샬롯(Charlotte), 칼리어(Collier), 글레이드(Glades), 헨드리(Hendry), 리(Lee) 카운티" 등 6개 카운티가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에서 관리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