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한인상의 "추대성 회장” 체제 출범

Submitted byeditor on일, 01/27/2019 - 21:41

[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중앙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늘(27일) 오후 5시반부터 콜로리얼 선상에 위치한 에멀아시안 뱅크에서 제2대 추대성 신임 회장,김태무 이사장 체제가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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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거행된 제2대 중앙플로리다 취임식에는 섬기는장로교회 이재룡 목사,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김정아 회장과 이사장, 탬파 한인회 최창건 회장,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조형진 회장, KSEA 차기회장 출마 선언한 UCF대학 손용호 교수,이우형 교수,뉴욕과 노우스 캐롤라이나 찾아준 귀빈들과 지역사회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임 추대성 회장은 “먼저 오늘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이끌어 온 초대 황병구 회장과 임원 그리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보교환과 주류사회와의 가교역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곘다. 지역과 기업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상공회의소가 되겠다.여러분들의 협조와 참여가 절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해년 새해에도 가정과 기업체에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모두 건강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또 김태무 이사장은 “창립 초기부터 함께했다. 어려운 여건에도 중앙플로리다 상공회의소를 위해 1대에 이어 2대에도 봉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우대받고 존경받으며 지역경제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는 사회풍토를 만들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공회의소로 거듭나겠다. 상공회의소의 비전으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대한치어리딩협회와 MOU 협약식을 준비중이고 또 지역사회를 위해 노숙자들 도울 방법을 추진해나갈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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