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반대운동에 한인교회 2세들 참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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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낙태반대 침묵시위 

낙태반대운동에 한인교회 2세들 참여
섬기는장로교회, 영어권 Piter Kim 전도사 등 

(올랜도=하이코리언)장마리아 기자 =  섬기는 장로 교회(목사 이재룡)의 영어권을 담당하고 있는 Peter Kim 전도사 및 기독청년들은 지난 5월1일(토) 낮 12시부터 2시까지 낙태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Stand 4 Life" 미국 지지자들과 함께 침묵시위를 벌였다.
"Stand 4 Life" 란 타이틀로 낙태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모든 사람들은 이날 모두 입에 빨간 테이프를 붙이고 "Life", "생명"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침묵하며 시위를 가졌다. 이 운동은 낙태로 죽어 가는 어린 생명이 미국에서만 하루 약 3700명이라는데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을 살리고자 플로리다주에서는 2년 전부터 침묵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플로리다주에는 총 67곳의 낙태보건소가 있는데. 이날 "Stand 4 Life" 회원들은 모든 낙태보건소 앞에서 적게는 100명부터 많게는 1000명 이상이 모여 시위를 벌렸는데 올랜도에서는 Tampa Ave, Downtown 등 6곳에 나누어 낙태반대 침묵시위를 했다.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