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한인상의 새 회장에 “추대성"씨

Submitted byeditor on금, 12/07/2018 - 17:52

[롱우드=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CF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제2대 회장으로 추대성 이사가 단독 출마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CF한인상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무)는 6일(목) 롱 우드 코리아하우스에서 12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입후보를 알리고 단독 출마한 추대성 차기 회장의 입후보에 하자가 없다고 보고 무투표 당선을 결정했다. 차기 회장 임기는 내년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년이다.

"

추대성 차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부족함에도 중책을 맡게 되어 송구한 마음과 책임감이 느껴진다.협회 회원들과 함께 협회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며 많은 도움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신임 추대성 회장은 CF 한인상공회의소 임원, 이사로 활동했으며, 압팝카 지역에서 6년째 난농장(BJ Orchard)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