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윈 파크=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CF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 이사장 김태무)가 한인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18 건강강의 및 보험 세미나가 오늘(16일) 오후5시부터 6시반까지 볼드윈 파크 세미나 클럽하우스(1913 Meeting PL Orlando, FL 32814)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 신현주 한의사는 참석 한인들에게 매일 종합 비타민제와 추가로 비타민D 보충제와 함께 중성지방을 녹이고 혈관을 깨끗이하는 오메가3를 함께 섭취하기를 권고했다.신현주 한의사는 각종 질환의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 균형있는음식 섭취.올바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경고 증상이 보일 때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정보일 수도 있지만 다시 한번더 알려 드리고 싶었다고 하면서 짧게 강의를 마쳤다.
성경애 강사는 “생명보험이나 건강보험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보험”이라며 일상생활에서 항상 좋은인만 일어나지 않는다. 때로는 뜻하지 않은 사건들이 불시에 당황스럽게 만들때가 많다. 이런 일을 대비하려면 어떤 대비책이 필요할까. 대표적인 것이 보험이다. 특히 요즘은 오바마 케어의 건강보험법에 따라 누구나 의무적으로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보험료가 비싸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두가지 옵션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디덕터블이 높은 건강보험 플랜에 싼가격으로 가입하거나 기타 다른 옵션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내년부터 연방정부의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의무 조항이 폐지되더라도 건강보험에 가입해야만 벌금을 물지 않는다.이번 오마바 케어 가입기간 (2018년11월1일 부터 2019년 1월31일)이다.
생명보험과 건강보험을 가입하려면 우선 능력있는 설계사를 만나야 한다. 보험 설계사와 재정의 안정성과 또 사망시 가족이 필요한 수입액, 또 높은 보험금을 가입할 때 필요한 조건 등을 상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