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힐러리55% vs 트럼프14%..한인 63% 힐러리편

Submitted byeditor on수, 10/05/2016 - 21:07
아시아계 유권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이 오늘(5일) 공개한 아태계 유·무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생방송 중 난입한 록티 안티팬 결국 기소

Submitted byeditor on화, 10/04/2016 - 16:58
리우 올림픽 당시 ‘강도 조작 사건’을 일으킨 수영선수 라이언 록티의 안티팬들 TV생방송 중 난입한 사건과 관련해 법적인 처벌을 피해갈 수 없게됐다.올해 59살인 샘 소투드, 26살인 바젠 소로디는 공연방해와 무단침입 혐의로 오늘(4일) 기소됐으며 유죄가 확정되면 징역 6개월이나 천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포브스 미 400대 부자 리스트 발표, 빌 게이츠 1위

Submitted byeditor on화, 10/04/2016 - 16:51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 400대 부자 리스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포브스가 오늘(4일)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1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50억 달러가 늘었다.

SNS에 미셸 여사 '고릴라'로 칭한 여교사 쫓겨나

Submitted byeditor on화, 10/04/2016 - 16:49
주류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주 애틀랜타 북부에 있는 포사이스 카운티 교육구는 SNS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은 백인 초등학교 여교사 제인 우드 앨런을 오늘(3일) 날짜로 파면했다고 발표했다.교육구는 "우리는 인종차별주의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뉴욕검찰 "트럼프 모금중단 명령" 위법행위

Submitted byeditor on월, 10/03/2016 - 21:22
뉴욕 주 검찰의 명령인 만큼 관할 지역은 뉴욕 주로 한정되지만, 트럼프의 사업 기반이 뉴욕 시를 비롯한 뉴욕 주에 자리잡고 있고 뉴욕 검찰이 '위법행위 통지서'라는 형식을 통해 이런 내용을 트럼프재단에 전달했다는 점에서 트럼프로서는 납세기록 문제에 이어 '원투 펀치'를 맞은 셈으로 해석되고 있다.

뉴욕타임스 트럼프 세금기록 특종..'우편함 통한 제보’

Submitted byeditor on월, 10/03/2016 - 09:11
트럼프가 거액의 세금을 회피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1995년의 납세 기록을 단독 보도한 뉴욕타임스의 수전 크레이그 기자는 이번 보도가 우편함으로 온 제보에서 시작 됐다면서 전자 우편이 아닌 재래식 우편 제도의 이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