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추가 수사 안한다

Submitted byeditor on화, 11/22/2016 - 10:3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대선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을 지낸 켈리엔 콘웨이는 MSNBC방송의 '모닝 조'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인은 클린턴에 대한 기소를 추진하고 싶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인 77% ‘국가 분열됐다'.. 23년이래 최악

Submitted byeditor on월, 11/21/2016 - 20:09
여론조사 갤럽은 대통령선거 직후인 지난 9일부터 16일 사이에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에 대해 미국이 분열돼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7%였으며, 이는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가 실시된 1993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일가' 경호비용 하루 1백만불 넘어

Submitted byeditor on월, 11/21/2016 - 19:41
뉴욕에 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 예산이 뉴욕시의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식 전까지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빌딩 내 거처에서 머물 예정인데다가, 백악관에 들어가더라도 정기적으로 이 집을 찾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빅터 딕슨, 트럼프 사과 요구에 “사과할 것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월, 11/21/2016 - 17:06
브로드웨이 인기 뮤지컬 '해밀턴'의 주연배우 브랜던 빅터 딕슨은 오늘(21일) 자신들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을 공격하고 무례한 짓을 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사과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LPGA" 영국 희망 찰리 헐 우승..유소연 2위

Submitted byeditor on일, 11/20/2016 - 20:13
유소연이 후반에 나온 뼈아픈 보기 하나에 미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27개월 만의 우승을 놓쳤다.유소연은 오늘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40야드)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17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만회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