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의 날 “국민포상, 대통령상”전수식 가져

Submitted byeditor on금, 11/02/2018 - 05:43

[애틀란타=하이코리언뉴스 ] 김태리 기자=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어제 11.01.(목) 2018년 세계한인의날 유공 포상 수상자로 선정된 배기성(전 애틀란타한인회장),선우인호(재미한국 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에게 총영사관에서 전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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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포장 받은 배기성 수상자는 두레스홈리스봉사단, 애틀랜타 기독실업인협회 총무, 재미대한체육 회 수석부회장, 애틀랜타한인회 회장 등 애틀랜타 동포사회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봉사하고 기여했고. 특히 애틀랜타한인회장 재직시 업무중에 한인회 관에서 낙상사고 등으로 장애인 판정을 받은바 있었다.

대통령 표창자 선우인호 수상자는 1990.8월부터 현재까지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사, 2003.7월부터 2007.6월까지 애틀랜타한국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2011.8월부터 현재 재미한국 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 회장 등 미주사회 동포들을 위한 한글, 역사, 문화 교 육에 헌신함에 영광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